서귀포시 표선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희은)는 지난 22일 오후 7시 30분부터 강희은 위원장을 비롯한 부위원장, 감사, 간사, 문화체육분과 위원 7명, 친환경분과 6명 및 공무원 등 19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취약지인 표선리 시가지내 주변에 대한 야간쓰레기 무단투기 단속활동을 벌였다.
이날 단속활동은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을 홍보하고 종량제 봉투 미사용 행위 여부를 점검하여 깨끗한 표선면 만들기에 앞장섰다.
<고민혁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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