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올림픽축구 국가대표팀이 오는 25일 북경올림픽 대비 전지훈련을 위해 서귀포시를 방문한다.
아르헨티나, 세르비아, 코트디부아르와 함께 본선 A조에 속한 호주대표팀은 이번 서귀포 전지훈련을 통해 상위권 입상을 위한 마지막 전력 점검에 나선다.
한편 호주대표팀은 서귀포 전지훈련이 종료 되는대로 서울로 이동해 오는 31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우리나라 대표팀과의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미디어제주>
<고선희 객원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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