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홍명표)는 저가항공사 '진에어'의 첫 취항을 맞아 탑승객 전원을 대상으로 환영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 17일 오전 11시 5분에 제주공항에 첫 도착한 비행기(LJ 301편)의 탑승객 189명 전원에게 기념품(감귤초콜릿)을 증정했다. 또한 홍명표 제주도관광협회장과 양경호 제주도 관광정책과장이 참석해 진에어 항공기장 및 승무원 등 직원들에게 꽃다발과 기념품(돌하르방)을 전달했다.
한편 진에어는 한성항공, 제주항공에 이어 3번째로 취항하는 저가항공사로 17일부터 제주-김포 노선을 하루 왕복 8회 운항할 예정이다. <미디어제주>
<이지영 인턴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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