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방서(서장 강문봉)는 15일 시민이 주도하는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하기 위한 '안전제주사랑시민연대' 구성과 관련하여 서귀포시연합청년회, 새마을부녀회,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 전국 주부교실 중앙회 등 4개의 단체에서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표 고영홍씨를 선출하고 향후 제주안전도시 기반 마련을 위한 발전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홍용의 시민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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