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제주-김포 노선에 40편(왕복 20회)을 증편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의 김포-제주 노선 좌석은 7712개가 늘어나게 됐다.
아시아나항공은 본격적인 성수기가 시작되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총 2025편을 김포-제주 노선에 투입할 예정이다.
한성항공도 오는 25일부터 한 달 동안 매주 42편을 증편해 총 1만2600개의 좌석을 추가 공급키로 했다.<미디어제주>
<좌광일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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