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제주도 기독교 100주년을 기념하여 여름수련회에 참가한 한국 대학생 선교회 목포․여수 지구 학생 200여명은 “Love Jeju"라는 이름으로 제주도민과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존하는 목적으로 안덕면(면장 강용식) 해안변 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한국대학생 선교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아름다운 경관의 제주에서 기독교 정신을 알리고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다음에 다시 찾을 올수 있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고민혁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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