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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폐기물 무단처리 업자 등 적발
무허가 폐기물 무단처리 업자 등 적발
  • 좌광일 기자
  • 승인 2008.07.07 1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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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자치경찰대, 세탁기자재 판매상 등 4명 입건

제주시자치경찰대는 7일 세탁소 지정폐기물인 '폐필터'를 불법으로 수거해 처리한 세탁기자재 판매상 양모씨(36) 등 3명을 폐기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양씨 등은 세탁기자재 판매를 조건으로 세탁소에서 발생하는 지정폐기물인 폐필터를 불법으로 수거해 보관.처리한 혐의다. 폐필터를 운반.처리하려면 당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자치경찰대는 또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5월까지 재활용 플라스틱을 세척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폐수를 조천읍의 한 임야에 무단 배출한 플라스틱 제조업체 대표 김모씨(52)를 수질 및 수생태계보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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