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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영버스 절물휴양림 대폭 증회 운행
제주시 공영버스 절물휴양림 대폭 증회 운행
  • 원성심 기자
  • 승인 2008.06.1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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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절물휴양림과 노루 생태공원을 찾는 방문객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어 제주시 공영버스 운행이 대폭 증회 운영된다.

제주시에 따르면  절물휴양림과 누루생태관찰원의 방문객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23일부터 명도암까지 운행하는 회천.명도암(1번)노선에 차량 1대를 추가 투입키로 했다.

이에따라  현행 하루 10회 운행하던 것을 14회로 4회 증회운행하고 이중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30분 사이에는 절물휴양림까지 9회 연장운행된다.

또  연장운행에 따른 이용객의 혼선을 예방하고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21일까지 정류소 4개소를 신설 설치하고 변경되는 시간표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이번 연장노선으로 7월 개관할예정인 어린이교통공원과 4.3공원, 노루생태관찰원을 찾는 방문객,직원 출퇴근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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