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외도동주민센터(동장 현태우)와 바르기살기운동 외도동위원회(위원장 신민식)가 10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외도초등학교 입구에서 교통질서 캠페인을 전개했다.
회원들은 이날 캠페인을 전개 하면서 운전자들에게 외도동주민센터에서 자체 제작한 '웃는 얼굴 내가 먼저'라는 글귀의 스티커 등을 배부하기도 했다.
한편 이들은 외도초등학교 인근 가로등주와 버스승차대에 부착돼 있는 불법 광고물을 제거, 깨끗하고 아름다운 외도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고 있다.
<미디어제주>
<김지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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