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삼도ㆍ오라 동민 여러분!
6월 4일은 삼도ㆍ오라동과 제주도의 미래를 책임질 우리의 참 일꾼을 뽑는 중요한 날입니다.
저는 지난 선거기간 동안, 삼도 1ㆍ2동과 오라 1ㆍ2ㆍ3동 전역을 다니며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우리 동민들의 한결같은 바람은“우리 지역을 활기차고 살 맛 나게 만들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저 이영민은, 우리 동민의 뜻을 성심껏 받들겠습니다.
도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섬기고, 도민의 피부에 와 닿는 정책을 실천하겠습니다.
주민의 귀로 듣고, 주민의 눈으로 보고, 주민의 마음으로 일하겠습니다.
경제 살리기에 더 많은 땀을 흘리겠습니다.
일자리 만들기에 더 큰 정성을 쏟겠습니다.
특히 구도심 재생사업을 서둘러 추진하고 동한두기 지역에 마리나항을 개발, 새로운 복합 관광ㆍ레저단지로 조성하여 우리지역 상권을 살려내겠습니다.
오라동의 숙원사업인 방선문 공원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고 종합경기장을 활용한 제대로 된 전지훈련기지로, 스포츠메카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사랑하는 삼도ㆍ오라 동민 여러분!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말이 아니라 실천할 수 있는 힘’입니다.
지연ㆍ학연ㆍ혈연이 아니라 누가 능력있고 검증되고 정직한 후보인지, 실천할 수 있는 힘을 가진 후보가 누구인지를 가려내야 합니다.
제주도를 특별자치도로 완성시키고 제주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많은 중앙인맥을 가진, 정부여당과 직접 머리를 맞댈 수 있는‘진짜 일꾼, 힘 있는 일꾼’이영민이 필요합니다.
오는 6월 4일 삼도ㆍ오라 동민 여러분 모두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며 현명한 선택과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드립니다.
그동안 성원해 주신 삼도ㆍ오라동민 여러분, 그리고 자원봉사자ㆍ선거사무원 여러분 등 모든 분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삼도ㆍ오라동민 여러분, 그리고 제주도민 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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