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 어르신 기초질서지킴이 봉사단(회장 송봉휴)은 지난 29일 표선면 노인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표선리 사거리 일대와 표선 중ㆍ고등학교 횡단보도 앞에서 기초질서 지키기 활동을 실시했다.
어르신 기초질서지킴이 봉사단은 지난 3월 13일 첫 활동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지역의 기초질서 지키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어르신들은 학교 앞 횡단보도로 학생들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지도하고 표선리 일대 도로변을 정비했다. <미디어제주>
<고선희 객원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