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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면새마을부녀회, 재생비누 무상 보급
표선면새마을부녀회, 재생비누 무상 보급
  • 고선희 객원기자
  • 승인 2008.05.3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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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표선면새마을부녀회가 환경보호 및 깨끗한 제주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표선면새마을부녀회(회장 현소순)는 지난 3월부터 표선면사무소 민원실에서 EM발효액을 이용한 재생비누를 비치해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무상 공급하고 있다.

이는 주민들 왕래가 잦은 면사무소 민원실에 비치해 무상으로 공급함으로써 환경오염 예방에 대한 자원순환 의식을 고취시킴과 동시에 그린환경 조성 도모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표선면새마을부녀회는 서귀포의 아름다운 자연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보존해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한 환경 클린운동실천의 일환으로 폐식용유를 활용한 EM비누 2000여장을 제작해 관내 혼자 사는 노인 및 장애인 가정에 배부했다. <미디어제주>

<고선희 객원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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