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도민체육대회에서 금메달 74개, 은메달 46개, 동메달 26개 등 총 146개의 메달을 획득한 서귀포시 선수단이 22일 관내 음식점에서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체육회 임원, 종목별 감독ㆍ코치ㆍ선수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도민체전 출전상황에 대한 종합보고후 차기대회를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번 체전기간 서귀포시는 테마있는 입장퍼레이드, 친절한 향토음식점, 명품홍보관, 락올래 거리공연 등 친절하고 청결한 서귀포시의 이미지를 선보였다. <미디어제주>
<고선희 객원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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