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정읍(읍장 정성규)은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하모매립지내 가로수 및 조경수 정비 등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자체인력 및 장비를 동원해 바람에 쓰러진 조경수에 버팀목을 설치하고 가치치기 등 주변환경을 개선하고 대정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대정고을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추진됐다.
대정읍 관계자는 "깨끗한 대정 만들기의 일환으로 관내 도로변 가로수 정비 및 병충해 방지 등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제주>
<고선희 객원 기자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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