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동거녀의 딸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40대 파렴치범이 구속됐다.
제주동부경찰서는 19일 성폭력범죄의처벌 및 피해자보호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특수강간)로 이모씨(43)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1일 오후 제주시 소재 자신의 집에서 A양(18)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흉기로 위협하며 성폭행하는 등 지난 2006년 10월부터 최근까지 12회에 걸쳐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미디어제주>
<문상식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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