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이도2지구 공동주택용지 교통영향평가 신청
제주시 이도2지구 공동주택용지 사업이 본격 시행된다.
제주시는 지난 15일 제주시 이도2지구 공동주택용지에 대해 주택사업계획승인을 위한 사전절차인 교통영향평가를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통영향평가는 45일 정도 소요될 예정이며, 사업비 1500억을 투입해 올해 말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업시행자는 주식회사 로빈스이며, 건축설계는 주식회사 종합건축사사무소 환경건축, 평가기관은 주식회사 한국종합기술이다.
한편, 제주시는 사업계획 승인시, 법정 처리기간이 60일이나,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최대한 기간을 단축해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제주>
<박소정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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