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16일 사무실에 침입해 컴퓨터 등 수백만원 상당품을 훔친 한모씨(27)에 대해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4일 오전 4시쯤 제주시 소재 문모씨(34)가 관리하는 모 기업 사무실에 침입해 컴퓨터 모니터, 본체 등 300만원 상당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미디어제주>
<문상식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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