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6일 수천만원 상당의 선박부품 등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문모씨(36)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달아난 김모씨(37)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4일 오후 2시쯤 제주시 소재 고모씨(43)가 운영하는 선박 어구 작업장에서 어구제조기계와 선박부품 등 4400만원 상당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미디어제주>
<문상식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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