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8 00:30 (일)
제주도소방본부, 가스폭발 건물 긴급 안전점검
제주도소방본부, 가스폭발 건물 긴급 안전점검
  • 문상식 기자
  • 승인 2008.05.04 15: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시 노형동 가스폭발 사고와 관련해 제주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4일 피해건물 긴급안전점검 후 결과에 따라 정밀안전진단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소방본부는 이날 오전 안전관리자문단과 전기안전공사합동으로 가스폭발 건물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또 소방본부는 피해조사 완료 후 제주시에서 창호복구 업체를 알선하거나 주민 자체 업체 선정을 통해 창호피해 복구를 할 예정이다.

이번 가스폭발사고와 관련해 피해를 입은 13구에 대해 가구당 5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며 긴급구호주거비는 4일 오후 4시까지 조사.확정될 계획이다.

한편, 소방본부는 이번 가스폭발사고로 중상 2명 경상 19명 등 모두 21명이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미디어제주>

<문상식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