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자왈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릴수 있는 곶자왈 전문해설사 교육이 실시된다.
사단법인 곶자왈사람들(상임대표 송시태)은 오는 5월 4일부터 7월 26일 매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제주시 한경면 조수리 위치한 곶자왈사람들 생태교육장, 오름과 곶자왈 일대에서 '곶자왈 전문 해설사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제주자연해설 기초교육, 곶자왈 해설사 교육, 곶자왈 현장해설 그룹 워크숍, 현장해설 시연 등이 진행된다.
참여대상은 생태문화에 관심이 있는 곶자왈사람들 회원과 일반시민이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25명이다. 모집은 21일부터 30일까지 생태문화에 관심이 있는 곶자왈사람들 회원과 일반시민이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곶자왈사람들 홈페이지(www.gotjawal.com) 커뮤니티/공지사항에 신청서를 다운 받은 뒤 팩스나 전자우편으로 보내면 되고 참가비는 10만원(곶자왈사람들 회원인 경우 50%)이다. 자세한 사항은 곶자왈사람들 사무실 (772-5611)로 문의하면 된다. <미디어제주>
<박소정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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