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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동경에서 제주경제 희망 찾는다!
일본 동경에서 제주경제 희망 찾는다!
  • 박소정 기자
  • 승인 2008.04.21 1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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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일본 아라카와구에 제주특산품 판매장 개설

일본에서도 제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제주특산품 전문 취급매장을 볼 수 있게 됐다.

제주시는 지난 17일 일본 동경 아라카와구에 거주하는 제주출신 김진선 대표가 운영하는 ‘보아즈’라는 매장에서 아라카와구청측 관계자 및 현상종 재일본 대한국민단 동경 아라카와구지부 단장을 비롯한 민단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특산물 판매매장 개업식을 개최했다.

동경도 아라카와구는 지난 2006. 2월 17일 제주시와 국제우호도시를 체결하고 현재 15회 150여명이 상호교류를 하고 있는 도시이다.

이번 제주특산물 판매매장 개설은 운영비와 광고비, 시설비등에 대해 아라카와구에서 적극적인 지원과 제주시와 수출입관계자 등의 협조로 이뤄졌다.

제주시는 제주특산품 중 건강차 종류들을 비롯한 간단한 품목 위주로 취급하면서 판매상황에 따라 품목을 점차 다변화하여 나갈 계획이다. <미디어제주>

<박소정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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