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11시05분쯤 제주시 한경면 소재 윤모씨(65)의 양돈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양돈장 5개동 중 1동이 전소됐고, 돼지 40여 마리가 불에타 숨지는 등 소방서 추산 2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양돈장 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미디어제주>
<문상식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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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11시05분쯤 제주시 한경면 소재 윤모씨(65)의 양돈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양돈장 5개동 중 1동이 전소됐고, 돼지 40여 마리가 불에타 숨지는 등 소방서 추산 2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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