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새벽 2시04분쯤 제주시 한모씨(70.여)의 가정집에서 전기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거실 일부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거실 벽면에 부착된 실내온도 조절기에서 전기누전으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미디어제주>
<문상식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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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거실 일부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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