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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연대제주지부, 서귀포의료원 파행운영 개혁 '촉구'
의료연대제주지부, 서귀포의료원 파행운영 개혁 '촉구'
  • 김지은 객원기자
  • 승인 2008.04.1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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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서비스노조 의료연대제주지역지부(지부장 양제원 이하 의료연대제주지역지부)가 '서귀포의료원 성실교섭촉구 및 공공성강화를 위한 조합원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의료연대제주지역지부는 11일 오후 5시 30분에 서귀포의료원 주차장에서 결의대회를 가진 후 1호 광장까지 거리행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의료연대제주지역지부는 서귀포 지역의 유일한 공공의료기관인 서귀포의료원의 파행운영에 대한 개혁을 촉구할 계획이다.

의료연대제주지역지부는 "단체교섭에 불성실한 태도로 일관하면서 노사관계를 파국으로 몰아 가고 있는 서귀포의료원의 잘못된 행태에 대해 서귀포시민들에게 적극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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