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국회의원 선거 통합민주당 김재윤 후보는 4일 오전 9시 30분 '효자 국회의원, 효자투어'일환으로 성산노인대학을 노인 표심 세몰이에 나섰다.
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노인대학을 찾은 어르신들은 효도공약에 공감을 표하며 반드시 실천 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 후보는 오후 1시에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을 방문하고 오후 3시에는 서귀포오일시장에서 유세를 펼치고 "문화공연장을 활용하여 서귀포 향토 오일시장을 서귀포시민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찾아오는 문화복합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국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후보는 오후 7시 서귀포시 화순사거리에서 안덕면 유세를 개최해 신화역사공원의 성공적 추진, 화순항 마리나 시설 조성, 덕수리 문화예술인 마을 조성, 상천리에 실버벨리 조성 등을 발표해 지지 호소할 예정이다. <미디어제주>
<박소정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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