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제18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날 때까지 경계 근무 강화와 비상근무를 통해 선거관련 장소와 정당대표, 후보자에 대한 신변보호를 강화한다.
경찰은 이번 총선과 관련해 지방청과 3개 경찰서에 선거경비상황실을 설치해 대담과 토론회 행사장에서의 후보 지지자간 충돌 예방과 함께 투표용지 인쇄소와 보관소는 물론, 투표소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미디어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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