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회장 문홍익) 제주지식재산센터는 오는 28일 제주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 관계관 및 제주도내 중소.벤처기업 대표 등이 참석할 가운데 '특허정보종합컨설팅 사업개시 및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허정보종합컨설팅 사업은 지역내 기업 및 발명가들에게 △국내외 특허출원비 지원 △선행기술조사지원 △특허상품홍보물 제작지원 △지역특화산업 맞춤형 PM작성보급 △특허정보분석컨설팅 등 지식재산권에 관한 원-스톱 종합민원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제주상공회의소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특허청의 메칭펀드로 총사업비 3억원(국고 50%, 지방비 50%)이 투입해 특허 권리화를 통해 성장 잠재력이 있는 유망 중소.벤처기업(Star Company)를 발굴.육성해 나갈 계획이다.<미디어제주>
<박소정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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