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17일 4.9 총선 전국 245개 지역구에 대한 공천을 완료한 결과, 최연소자는 제주시 을 선거구 부상일 후보와 김동성(37.서울성동 을) 변호사, 김희정 의원 (37. 부산 연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상일 후보는 1971년 8월 19일 생, 김등성 1971년 1월 11일 생, 지난 17대 총선에서 최연소로 당선된 김희정 의원은 1971년 4월 13일 생으로 부 후보가 71년생 중에서도 가장 최연소 이다.
부상일 후보는 "정치신인으로서 이제 첫 발을 내디뎠을 뿐,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당선돼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한편 기성정치와 차별화된 정치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미디어제주>
<박소정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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