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시 40분께 제주시 일도동 소재 단란주점서 불이나 단란주점 내부 89제곱미터를 태우고 25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 단란주점 업주 강모씨(39.여)가 단란주점 천장서 연기와 불꽃이 일어난 것을 발견, 손님 6명을 대피시키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미디어제주>
<양호근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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