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8 17:02 (일)
단란주점서 '불'... 손님 긴급 대피
단란주점서 '불'... 손님 긴급 대피
  • 양호근 기자
  • 승인 2008.03.1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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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1시 40분께 제주시 일도동 소재 단란주점서 불이나 단란주점 내부 89제곱미터를 태우고 25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 단란주점 업주 강모씨(39.여)가 단란주점 천장서 연기와 불꽃이 일어난 것을 발견, 손님 6명을 대피시키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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