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해양수산과는 10일 '新 경제혁명'의 성공적 추진과 선진국형 해양수산업 육성의 기반 마련을 위한 해양수산분야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 토론회 및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 제2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토론회에는 학계, 해양수산 기관.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시정 주요업무계획 설명 △해양수산분야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 토론회 △'新 경제혁명'해양수산분야 10대 실천과제 설명 △'新 경제혁명'실천 해양수산인 결의대회 등 순으로 열렸다.
토론회에는 김석종 제주대학교 교수의 '개방화시대 제주도 수산업의 과제와 활성화 방안', 이기우 서귀포시 해양수산과장이 '新 경제혁명 해양수산분야 10대 실천과제'를 주제로 주제발표가 있었다.
또 지정토론에는 신경구 한라대학교 교수(해양관광.레져 스포츠 전공), 강문수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정책과장, 오복권 성산포수산업협동조합장, 박성화 일출영어조합법인 대표(백련초광어 생산자), 이태일 도수산업경영인연합회장, 한석문 어선어업인(전 수산업경영인연합회 사무국장) 등이 토론을 벌였다.<미디어제주>
<원성심 기자/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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