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림읍이 지난 1일 금악.상대리장에 대한 임명을 함으로써 2008년도 한림읍지역 6개마을에 대한 신임이장 선출을 완료했다.
올해 마을주민들에 의해 직.간접으로 선출된 이장들은 농업경영인, 조경전문가 및 특작.감귤재배 전문농가가 선출된 것으로 나타나 지역발전을 위한 지역의 지도자로서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영호 한림읍장은"올해 제42회 도민체전 주경기장이 한림종합운동장인 만큼 성공적인 체전을 위해 각 마을이장을 자원봉사자로 적극 활용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제주>
<송수연 객원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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