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보건소(소장 오진택)는 지난달 29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리(이장 고정흥) 마을회관에서 보건소직원 20명이 보건의료봉사활동 및 신경제혁명 간담회를 실시했다.

아울러 자매결연 마을 단체장과 함께 신경제혁명 원년 간담회를 개최, 농어촌 활성화 및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통한 제주지역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서귀포보건소는 앞으로도 민관유대를 강화함은 물론 무료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농촌 일손돕기 및 대평마을 농산물 사주기 운동 등 자매결연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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