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갑 4명, 을 3명, 서귀포 3명...여론조사 후 2차심사
한나라당 제주지역 총선 예비후보 10명이 공천 본선에 진출했다.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는 26일 선거구 조정 문제 등으로 심사가 보류됐던 제주지역 3개 선거구 예비후보들에 대한 1차 심사를 완료했다.
공천심사위 면접결과 제주시 서부지역 4명, 동부지역 3명, 서귀포지역 3명 등 모두 10명이 통과했다. 제주시 갑(서부지역) 선거구에서는 고동수, 김동완, 양구하, 현경대 예비후보가, 제주시 을(동부지역)에서는 부상일, 이연봉, 이일현 예비후보, 서귀포지역에서는 강상주, 오성진, 허상수 예비후보가 각각 1차심사를 통과했다.
공천심사위는 1차 통과자들에 대한 여론조사를 벌인 후 오는 28일쯤부터 본선인 2차 공천심사에 들어갈 예정이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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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는 직원도 없고 화면도 안열어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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