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애월읍(읍장 박시업)과 애월읍이장단협의회(회장 강승철)가 지난19일 읍회의실에서 정례이장회의를 개최하고 '신경제혁명추진다짐'을 결의했다.
이날 각 마을 이장들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짐을 결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앞장서기로 하는 한편 적십자회비 모금, 지방세 체납액 징수, 정월대보름 들불축제 참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날 박시업 애월읍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이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불법소각행위 금지 및 농산부산물 소각의 날 지정 운영 홍보 등 산불예방 활동에 전마을이 동참해 더 이상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치 않도록 협조를 구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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