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회장 문홍익)가 회원사 및 제주도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본격 활동에 나섰다.
13일 제주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상공회의소 회원업체로 구성된 건설, 관광, 중소기업, 유통물류, 국제통상, 운수, 지역경제, 조세금융 등 8개 분과위원회를 개최해 업계 애로사항 의견수렴과 이에 대한 해소방안을 적극 모색, 신경제 혁명의 성공적 추진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에 따라 14일 중소기업분과위원회를 시작으로 15일 지역경제분과, 18일 유통물류분과, 19일 국제통상분과, 20일 운수분과, 21일 건설분과, 22일 관광분과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상공회의소 분과위원회는 8개 분과 200여명의 회원업체가 참여하고 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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