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농촌지도자표선면회(회장 안치호)와 농업경영인표선면회(회장 김용우)가 지난 12일 표선면 소재 송충웅씨 소유 감귤원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2 간벌 시연회를 개최했다.

앞으로도 표선면 농업관련 단체에서는 '고품질 감귤생산 일대 전환의 해'를 맞이해 농가 스스로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함은 물론 맛좋은 감귤 적정 생산으로 농가소득증대에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미디어제주>

김지은 객원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