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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협제주지회, 제주문학 47집 출판기념회
한국문협제주지회, 제주문학 47집 출판기념회
  • 유태복 시민기자
  • 승인 2008.02.10 0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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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회(회장 강중훈)는 9일 오후 제주오리엔탈호텔에서 제주도내 문학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정기총회 및 제주문학47집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람 냄새나는 문인이 되어 달라"고 강조했으며, 2007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승인과 200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승인을 원안대로 모두 통과 시켰다.

한국문인제주지회의 지난해 사업 실적을 보면 '제주문학' 46집과 47집 두 차례 발행 했으며, ‘제5회 장애인 문학창작교실’, ‘2007 여름문학창작교실’, ‘찾아가는 문학강좌’, ‘제46회 탐라문화제 전도 문학백일장 ’, 제1회 Book Festival', ‘제주문학 발전과 뉴-제주 문화운동을 위한 도민 대 토론회’, ‘2007년 제7회 제주문학상 및 제17회 제주신인문학상 시상식’, ‘제주문인협회 회보발간’, ‘제주시민을 위한 평생학습문화축제 참여 한마당’,  ‘제1회 제주예술제 참여’등 다채로운 사업을 활발하게 펼쳤다.

한편, 문인협회제주지회는 지난해 회원217명 중 회비 납부자가 61명에 그쳐 33%의 징수실적에 그쳐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회원 스스로가 권리의무를 다 할 수 있는 적극적인 동참을 촉구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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