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면장 강연호)은 지난 4일 면장실에서 10명의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년여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 하천리 강문호 이장을 비롯한 4개리 퇴임이장과의 간담회를 갖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각종 시책추진 등의 적극적인 참여로 면정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던 부분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강연호 면장은 이 자리에서 신.구 이장간에 차질없는 인수인계를 부탁하고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앞으로도 면․리행정 추진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신임 하천리장 강문호, 성읍1리장 고경환, 세화1리장 김석우, 세화2리장 안재욱씨가 선임되었다.<미디어제주>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