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발명아이디어는 음료자판기 하단 배출구의 불편함을 해소한 기존의 특허기술들이 중력을 이용한 자유낙하방식 적용으로 인한 문제점들을 새로운 기계장과 센서를 적용해 아래에서 위로 배출토록 해 개선시킨 역발상적인 아이디어가 높이 평가됐다.
특히 어린이를 위해 음료 및 동전 배출구에 대한 세심한 고려가 돋보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금상을 차지한 문미나씨의 '스프링쿨러 전용호스'는 기존 스프링쿨러 사용시 부분타공, 절단, 삽입등의 작업 단계의 불편함을 해소시켜 누구나 손쉽게 사용 할 수 있는 기능성 호스로 바로 사업화 적용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은상에는 이주혁씨의 '첨 당도종합정보계', 동상에는 이정연 이보람씨의 '접을 수 있는 공기 탄성 볼라드', 그리고 강민주씨의 '물이 들어가지 않는 귀마개'가 각각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만원, 금상 50만원, 은상 30만원, 동상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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