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제주소방서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귀성객과 관광객의 출입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제주공항에 119구급차와 구급대원을 고정배치 해 돌발사고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여객선 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서는 119기동순찰반을 편성, 주기적인 확인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본부119상황실과 연계해 장거리 출타 중 자택 안전조치 미흡으로 걱정하는 도민이 119로 신고할 경우 신속히 현장출동 확인한 후 이상유무를 통보해 주는 119긴급출동서비스도 운영된다.
당직병의원이나 약국을 알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진료여부와 연락처를 안내해주는 등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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