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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이웃사랑 실천 '훈훈'
추운 겨울, 이웃사랑 실천 '훈훈'
  • 문상식 기자
  • 승인 2008.01.31 16: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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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사랑의 봉사단, 사랑의 떡국 나눔행사 가져

그 누구보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 이웃들에게 손난로 같은 따뜻함을 전해주고 있는 이들이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KT제주본부(본부장 이영남) 사랑의 봉사단. 이들은 탑동 해변공연장을 자기집처럼 살아가는 소외 이웃들을 찾아 따뜻한 사랑을 키워 나가고 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둔 31일에는 탑통 해변공연장을 찾아 소외 이웃 60여명에게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가져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번 떡국 나눔의 날 행사는 구세군다일사나눔의집(제현우 사관)에서 탑동 해변공연장 인근 소외 이웃을 대상으로 점심식사 봉사활동을 해왔는데 설날을 맞아 KT사랑의 봉사단이 함께 동참하게 된 것.

떡국 나눔 행사에는 이영남 본부장을 비롯해 고홍관 노조위원장과 봉사단원 10여명이 참여해 나눔을 실천하고 추위와 외로움에 처해있는 이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모포 60개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KT 사랑의 봉사단은 매년 설날을 맞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펴고있다. 누구나 IT만남을 원하는 곳이면 찾아가는 IT서포터즈 활동도 그렇다. IT역량교육과 사용에 관한 컨설팅을 통해 IT가 있어 행복을 느끼는 IT나눔 사회공헌활동이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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