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8 17:02 (일)
도의회 문화관광위, 도서관운영 활성화 정책토론회
도의회 문화관광위, 도서관운영 활성화 정책토론회
  • 원성심 기자
  • 승인 2008.01.25 15: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도내 도서관간의 정보를 원활하게 교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정책토론회가 마련된다.

제주특별자치도 문화관광위원회 위성곤 의원실은 오는 29일 제주특별자치도 도서관 운영 활성화에 관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제주도의회 소회의실서 오후 2시부터 열릴 예정인 가운데 문화관광부가 추진하고 있는 작은 도서관과 더불어 새마을문고, 교육청소속 공공도서관, 제주도청소속 공공도서관 간의 협력시스템 구축방안을 통한 자료 상호 공유 등이 집중 토론될 전망이다.

위성곤 의원실은 "그동안 도서관 정책의 추진이 공공도서관정책의 경우 문화관광부, 학교도서관 정책의 경우 교육인적자원부, 문고의 경우 행정자치부 중심으로 각각 이뤄져 왔다"며 "이런 도서관 행정추진체계의 정보 상호교류가 힘들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책토론회에는 김순택 새마을문고 제주지부장, 임기수 설문대도서관장, 오승익 제주특별자치도 자치행정과장, 김대훈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과장, 홍세표 우당도서관장(제주도청 소속), 현상숙 제주도서관장(교육청 소속), 조계출 제남도서관장, 강수복 탐라도서관 사서6급, 허덕희 서귀포시교육청, 이호석 토산초등학교 교사(어린이도서관 전문가)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미디어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