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강연호)이 지난 23일 주민자치센터에서 임원회의를 개회, 올해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해에 이어 추진되는 사업과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전 위원이 노력해 사업 목표를 달성할 것을 다짐했다.

올해도 지속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은 어려운 가구 집 지어주기 사업, 1단체.1화단 가꾸기 사업 등 총 4개의 사업이다.

이번 해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은 으뜸 표선해수욕장 가꾸기 사업, 소망 기망탑 건립 사업, 친절 공무원 시상 등 총 5개 사업이다.

<미디어제주>

김지은 객원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