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는 지금까지 인위적인 훼손지를 대상으로 복구사업을 전개해 식생이 되살아남에 따라 모니터링 및 식생복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훼손지 복구사업은 대상지 선택에 신중을 기할 뿐만 아니라 등산로 주변 등 인위적인 훼손지에 대한 최소한의 복구 작업만을 실시하기로 햇다.
또 산로정비, 노후대피소 개축, 화장실정비, 오수처리 시설 설치, 탐방안내소 운영 등 탐방편의시설 및 오염방지시설을 집중 정비해 친환경적 선진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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