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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임시 항공편 예약 시작
설연휴 임시 항공편 예약 시작
  • 문상식 기자
  • 승인 2008.01.17 09: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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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22일부터 접수...아시아나, 15일 접수 시작

항공사들이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특별 편성한 올해 설 연휴(2월 5∼11일) 임시 항공편의 예약 접수를받고 있다.

대한항공은 22일 오후 2시부터 인터넷 홈페이지(www.koreanair.com), 대표 예약전화(1588-2001), 여행사 등을 통해 설 연휴 임시 항공편 예약을 받는다.

임시 항공편의 공급석은 74편 1만5596석으로, 운항노선은 김포~제주, 인천~제주, 부산~제주 등 제주 출ㆍ도착 3개 노선과 김포~부산, 김포~진주, 김포~광주, 김포~포항 등 내륙 4개 노선이다. 단 부산~양양 노선은 2월 6일(수)부터 11일(월)까지 항공편이 편성된다.

대한항공은 명절 항공편 예약의 경우 다수의 탑승객에게 보다 많은 예약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회에 예약 가능한 좌석을 4석으로 제한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5일 오후 2시부터 설 연휴 국내선 임시 항공편 예약을 시작했다.

편성된 특별 임시편(편도 기준)은 29편(5254석)이다. 김포.인천~제주(13편), 김포~광주(12편) 왕복구간에 집중 투입되며 진주, 포항 출발.김포 도착 편도 각 1편, 대구 출발.인천 도착 편도 2편이 투입된다.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www.flyasiana.com)와 예약 센터(1588-8000) 등을 통해 할 수 있지만 1인당 예약 가능한 항공편 좌석 수는 4석으로 제한된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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