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 프라자호텔 제주(대표 이종화)가 방화관리 우수업체로 선정돼 소방방재청으로부터 소방안전인증패를 받았다.
소방방재청은 지난해 전국 대형화재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방화관리 업무실태를 점검한 결과 제주도내에서는 남서울 프라자호텔 제주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이같이 수여했다.
아울러 이 호텔 방화관리자 김태화(52)씨도 우수방화관리자로 선정돼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받았다.
한편 이용만 소방방재본부장은 "사회적 이목이 집중되는 대형화재취약대상인 만큼 지속적인 안전관리와 함께 제주관광 이미지 향상을 위한 안전서비스 향상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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