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에는 국민생활체육제주특별자치도배구연합회(회장 장동훈)의 후원으로 전국에서는 250명이 참석했고, 제주도내에서는 회원 및 가족 등 50명이 참석하는 등 배구 동호인들의 각별한 관심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선수들의 기량을 평가하고 서로 경쟁하는 대회라기보다는 생활체육 동호인간의 친밀한 유대관계 및 전국회원간의 천선도모 및 교류를 증대하기 위해 열렸다는 데 큰 의미를 둔다고 제주배구사랑회측은 설명했다.
한편 대회를 계기로 제주배구사랑회는 제2회 문화관광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 전국 남여 배구대회가 제주에서 유치됨에 따라 이에 따른 참여유도 홍보를 적극 추진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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