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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거주자우선주차제 '7곳' 추가 시행
제주시, 거주자우선주차제 '7곳' 추가 시행
  • 조형근 객원기자
  • 승인 2007.12.2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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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거주자우선주차제 시행지역을 7개 추가해 전체 14개 지역으로 확대 시행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 시행되는 7개 지역은 영락교회, 산업인력관리공단(인화초등교), 서해아파트, SK 가스저유소, 구 성안교회, 출입국관리사무소, 구 제주세무서 주변 등이다.

제주시는 이면도로의 무질서한 양면 주차를 질서있게 한줄 주차 구획으로 정비해 1604면의 주차공간을 제공하고 거주자우선주차구역 안내표지판 및 교통안전시설물을 정비하게 된다고 밝혔다.

또한 제주시는 내년까지 19개동 전 지역으로 거주자우선주차제를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무질서한 주차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거주자우선주차제는 지난 10월부터 시청주변, 화북동사무소 주변, 한라일보 주변, 북초등학교 주변에서 시범실시하고 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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