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8 00:55 (일)
폐수처리장서 작업 인부 3명 사상
폐수처리장서 작업 인부 3명 사상
  • 문상식 기자
  • 승인 2007.12.15 09: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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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처리장에서 농축조 배관 교체작업을 하던 중 인부가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오후 8시20분께 제주시 소재 폐수처리장 오니 농축조 배관작업을 하던 이모씨(36) 등 3명이 수조에 빠져 이씨가 숨지고 김모씨(33) 등 2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폐수처리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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