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수처리장에서 농축조 배관 교체작업을 하던 중 인부가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오후 8시20분께 제주시 소재 폐수처리장 오니 농축조 배관작업을 하던 이모씨(36) 등 3명이 수조에 빠져 이씨가 숨지고 김모씨(33) 등 2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폐수처리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미디어제주>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폐수처리장에서 농축조 배관 교체작업을 하던 중 인부가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오후 8시20분께 제주시 소재 폐수처리장 오니 농축조 배관작업을 하던 이모씨(36) 등 3명이 수조에 빠져 이씨가 숨지고 김모씨(33) 등 2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폐수처리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미디어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