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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제주선대본, 막판 유세전 '돌입'
민노당 제주선대본, 막판 유세전 '돌입'
  • 조형근 객원기자
  • 승인 2007.12.14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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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심상정 의원 제주 방문...노동자.대학생 지지선언도 이어져
민주노동당 권영길 대통령 후보 제주선거대책본부가 오는 16일부터 막판 유세전에 돌입한다.

민주노동당 제주선대본은 오는 16일 오후 2시 심상정 국회의원이 제주를 방문한 가운데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제주지역 청년.대학생 1219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어 심상정 국회의원은 오후 4시에 대정오일장에서, 오후 7시에는 제주시청에서 권영길 대통령 후보 지지유세에 나선다.

다음 날인 17일 오전 10시 30분에는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제주지역 노동자지지선언' 기자회견이 열릴 예정이다.

또 선거 하루 전인 18일에는 '도민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제주지역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는다는 계획이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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